7인의 부활 후속으로 지성, 전미도 주연의 커넥션 실시간 방송되고 있습니다.
아래에서 합법적으로 SBS 새 금토드라마 <커넥션> 실시간 방송 시청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드라마 커넥션 기본정보
- 방송기간 : 24년 5월 24일(금)~7월 13일(토)
- 방송시간 :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10시
- 방송회차 : 총 16부작(예정)
마약에 중독된 경찰 마약수사대 에이스가 20년 전 고등학교 친구의 의문의 죽음을 추적하며 숨겨진 과거의 비밀과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배우 지성, 전미도, 권율 등은 우정이라는 이름 아래 감춰진 추악한 민낯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는데요!
드라마 커넥션의 원작은 웹툰, 웹소설이 아니라 <검사내전>으로 유명한 이현 작가의 신작 드라마입니다.
커넥션 실시간 보러가기 재방송
<검사내전>을 집필한 이현 작가와 <트롤리>를 연출한 김문교, 권다솜 PD의 커넥션을 실시간 방송으로 보는 방법은 SBS 온에어 앱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SBS 공식 방송앱으로 무료 회원가입 후 실시간 방송을 시청하면, 광고비율이 50%로 줄어든다고 하니 무료 회원가입 꼭 하시기 바랍니다.
SBS 무료 회원가입 이후 설정 메뉴로 이동해서 3G/LTE 설정을 활성화하면 와이파이가 끊어져도 안정적인 시청이 가능합니다.
https://youtu.be/PwU6B6hlNdg
그리고 다른 공중파 방송사와 달리 포인트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광고를 보면 쌓이는 포인트로 고화질 방송 시청이 가능합니다.
컴퓨터로 SBS 온에어 방송을 무료로 시청하기 위해서는 웹브라우저를 이용해서 SBS 라이브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비회원의 경우 미리보기 3분만 제공되고, 무료회원의 경우 일반화질로 실시간 방송이 제공되니 꼭 회원가입 하세요!
커넥션 등장인물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은 고등학교 동창 사이였던 네 사람이 한 친구의 죽음을 계기로 50억이라는 거액의 사망보험금을 두고 얽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평범해 보이는 인물들이지만, 각자의 내면에는 저마다의 사연과 욕망이 숨어있는데요! 인물관계도를 생각하며 등장인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장재경, 완벽한 형사의 그늘
드라마의 주인공 장재경(지성 분)은 경찰 내에서 후배들의 존경과 선배들의 믿음을 한 몸에 받는 모범적인 형사이다. 그러나 그에게도 비밀이 있습니다.
바로 고등학교 친구의 죽음으로 인해 50억이라는 거액을 상속받게 된 것. 평소 “인맥과 빽 없는 성공엔 약점도 없다”는 좌우명을 갖고 살아온 그였기에, 이 사실을 숨기고 경찰로서의 삶에만 매진합니다.
완벽해 보이는 겉모습 속에 감추고 있는 그의 내면은 어떤 모습일까? 순수했던 우정이 돈 앞에서 어떻게 변질되어 가는지 주목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오윤진, 기레기가 된 이상주의자
사회부 기자 오윤진(전미도 분)은 남편과 자녀를 해외로 보내고 홀로 생활비를 보내며 살아가던 중이었습니다.
안현시로 내려와 복직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우정은 돈’이라는 냉소적인 신조를 갖게 된 그녀. 결국 “기레기 중의 기레기가 되겠다”며 일확천금을 꿈꾸게 됩니다.
한때는 부당함을 참지 못하고 싸웠던 그녀였는데요~ 정의로운 기자로 살고자 했던 이상은 어디로 사라진 걸까? 그녀가 돈 앞에 타락해가는 모습은 우리 사회의 민낯을 보여주는 듯합니다.
박태진, 가면을 쓴 엘리트 검사
어려운 집안 형편에도 뛰어난 두뇌로 엘리트 검사의 자리까지 오른 박태진(권율 분). 그러나 그에게도 가면 뒤에 숨긴 민낯이 있습니다.
힘없는 자신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그는 권력과 돈에 대한 욕망을 키워왔던 것인데요..
정의로운 검사의 이미지 뒤에 숨겨진 그의 야심을 끄집어내는 것이 관건이 될텐데 고등학교 동창들과의 관계 속에서 그가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주목됩니다.
원종수, 왕좌의 그늘에 선 재벌
금형그룹 후계자 원종수(김경남 분)는 힘의 논리에 따라 살아가는 인물입니다. 경찰이 된 고교 동창 재경과는 팽팽한 대립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재벌이라는 화려한 겉모습 뒤에 그가 감추고 있는 욕망과 상처는 무엇일까?
거대 자본을 거느린 그에게 돈이란 무엇일까? 왕좌에 가려진 그의 고독한 내면을 들여다보는 것도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커넥션〉은 돈이라는 소재를 통해 인간 내면의 욕망과 현대 사회의 병폐를 파헤치는 드라마입니다.
겉으로는 평범해 보이는 인물들 사이에서 얽히고설킨 관계와 암투를 치밀하게 그려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막대한 유산을 두고 네 사람이 만들어갈 극적인 이야기에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이들이 돈 앞에서 변해가는 모습은 우리 자신의 모습은 아닐까?라는 생각도 드네요..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10시 드라마 <커넥션>과 함께 돈과 인간, 그리고 욕망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시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