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투 삼달리 실시간 보는법(JTBC 온에어 재방송)

힘쎈여자 강남순 후속 드라마인 JTBC 새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 실시간 방송을 보려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JTBC 실시간 방송 보는 방법을 통해서 주말저녁 평화롭게 혹은 달달하게 보내보시기 바랍니다.

웰컴투-삼달리-실시간

웰컴투 삼달리 실시간 방송 정보

  • 방송 기간 : 2023년 12월 2일(토)~2024년 1월 21일(일)
  • 방송 횟수 : 총 16부작 편성
  • 방송 시간 : 매주 토요일, 일요일 저녁 10:30

한라산 자락 어느 개천에서 난 용 같은 삼달이 어느 날 모든 것을 잃고 군두박질치며 추락한 뒤, 개천을 소중히 지켜온 용필과 고향의 품으로 다시 돌아와 숨을 고르는 이야기, 그리고 다시 사랑을 찾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웰컴투 삼달리 실시간 방송보는법

늦은 주말저녁에 방송하는 드라마이기 때문에 가족단위로 모여보기 보다는 각자 침대, 쇼파에 누워서 스마트폰으로 시청하길 원하실텐데요!

웰컴투 삼달리의 OTT 서비스는 티빙, 넷플릭스에서 맡아 동시 방영될 예정입니다. 물론 JTBC를 통해서도 무료 실시간 방송 시청이 가능합니다.

스마트폰 JTBC 무료 온에어 시청방법

JTBC 실시간 방송을 무료로 보기 위해서는 회원가입, 로그인이 필요없습니다. 다만, JTBC 앱을 다운로드 받아야 합니다(앱은 100% 무료입니다)

JTBC 실시간 앱 다운로드

JTBC 앱을 통해서 JTBC 방송을 실시간 무료 시청이 가능하기 때문에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 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으시거나 위 링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앱을 실행하고 영상을 시청하다보면 가끔 접속이 끊기는 현상이 종종 발생하므로 설정에서 3G/LTE 시청 설정을 활성화하여 와이파이 환경이 불안정하더라도 원활하게 시청할 수 있도록 설정값을 변경하는 것이 좋습니다.

노트북 JTBC 무료 온에어 시청방법

컴퓨터, 노트북을 통해 JTBC 무료 온에어 실시간 방송을 시청하고자 한다면 JTBC 홈페이지를 접속하여 시청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바일과 달리 회원가입을 해서 로그인을 해야되는 번거로움이 있는데요! 미리 실시간 방송시간 전에 회원가입을 해두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광고 시청 후에 무료 온에어 방송을 볼 수 있고, 일반화질로 시청이 가능한데 월간 이용료를 결제할 경우 고화질 및 다시보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웰컴투 삼달리 작가

지창욱x신혜선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웰컴투 삼달리>의 연출에는 차영훈 pd가 맡았는데요! 2019년 <동백꽃 필 무렵> 메인 연출을 맡아 호평을 받았습니다.

웰컴투-삼달리-지창욱

이후 JTBC로 이적하여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편>을 연출했습니다. 극본은 권혜주 작가가 맡았고 <고백부부>, <하이바이, 마마!>를 집필했습니다.

웰컴투 삼달리 출연진

주말 저녁을 달달하게 만들어줄 웰컴투 삼달리에 출연하는 배우로는 지창욱, 신혜선, 신동미, 강미나 등이 있습니다.

남자, 여자 주인공 소개

남자 주인공인 조용필(지창욱)은 제주도 기상청 예보관으로 본청에서도 통제가 안되는 유명한 꼴통으로 뭔가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싶으면 기상청장과도 설전을 벌이는 인물입니다.

기상 오보로 인해 해녀였던 엄마를 잃게 되고, 자신이 예보관이 되어 정확한 기상 예보를 하겠다는 꿈을 가진채 오늘도 기상청 꼴통으로 맹활약하고 있습니다.

여자 주인공인 조삼달 역에는 신혜선 배우가 열연하며, 유명 포토그래퍼로 등장합니다. 어려서부터 섬을 떠나겠다는 마음을 먹고 서울로 탈출을 성공하게 되는데요!

조삼달이라는 본명을 숨기고 패션 업계에서 8년 여간의 시간을 버티면서 마침내 탑의 자리에 오르지만 어느 사건으로 인해 한순간에 무너지면서 다시 섬으로 돌아옵니다.

씬스틸러와 삼달의 가족

이외 조삼달의 엄마로 마음의 소리 등 다양한 작품활동을 하고 계시는 김미경 배우가 등장하여 극의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며, 삼달의 언니로 신동미 배우가 연기합니다.

그리고 삼달의 동생으로 배우 강미나가 연기하는데 첫째 언니 진달(신동미)과 둘째 언니 삼달(신혜선)의 사랑을 받고 자란 밝고 청량한 캐릭터로 등장합니다.

용필이(지창욱) 그 누구보다도 소중하게 지켜온 고향으로 조삼달(신혜선)이 돌아오면서 벌어지는 설레는 스토리, 주말 저녁 10:30 JTBC에서 본방 사수하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