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집 같은 드라마 5선 추천(치열한 복수극)

가족 복수극 드라마의 인기가 높아지며 여왕의 집 같은 드라마 대한 관심도 함께 올라가는것 같은데요!

배신-복수-가정파탄으로 인해 모든 것을 잃은 주인공의 이야기는 한국 드라마에서 꾸준히 사랑받아온 장르죠 ㅎㅎ

KBS 새 일일드라마 ‘여왕의 집’과 유사한 줄거리와 전개를 보여주는 아래 복수드라마 5선을 소개합니다.

여왕의 집 같은 드라마 5선

이번 ‘여왕의 집’이 주목받는 이유는 가정의 평화를 잃은 여주인공이 배신과 욕망에 맞서 복수하는 이야기를 그리기 때문인데요!

대표적인 한국 막장 드라마의 소재로 인생 밑바닥을 경험한후 복수를 통해 다시 일어선 드라마를 엄선해봤습니다.

1. 쇼윈도: 여왕의 집 (2021, 채널A)

완벽한 가정의 아내(송윤아)가 남편(이성재)의 불륜과 불륜녀(전소민)의 계략에 휘말려 모든 것을 잃고, 두 여자가 힘을 합쳐 남편에게 복수하는 막장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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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4월부터 방송되는 여왕의 집과 동명의 드라마로 전체적인 내용은 완전 다르지만 복수극이라는 장르에 있어서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불륜녀가 남편을 칼로 찔러 살해, 죗값을 치르고 출소 후 아내와 화해. 남편은 비참한 최후를 맞고 두 여자는 각자의 삶을 다시 시작하는 결말을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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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부부의 세계 (2020, JTBC)

성공한 의사(김희애)가 남편(박해준)의 외도와 친구들의 배신을 알게 되고, 치밀하게 복수하며 가정을 지키려한 여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남편과 이혼, 각자 상처를 안고 살아가지만 아들과의 관계 회복을 위해 노력하며 열린 결말로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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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내의 유혹 (2008, SBS)

장서희를 최고의 스타로 끌어올린 아내의 유혹은 평범한 주부(장서희)가 남편(변우민)의 외도와 친구의 배신으로 인생이 무너진 내용을 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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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놀랍게도 새로운 신분으로 돌아와 복수극을 펼치는데 점 하나만 찍는 등 유치한 설정이 있었음에도 욕하면서 보는 대표적인 막장 드라마로 시청자들에게 각인됩니다.

이후 주인공의 복수 성공, 배신자들은 몰락. 주인공은 새로운 삶을 시작하며 마무리되며 이때부터 막장드라마들이 쏟아지기 시작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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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언니는 살아있다 (2017, SBS)

마지막 2화를 남기고 복수에 성공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숨막히는 고구마를 선사했던 언니는 살아있다인데요!

여왕의-집-같은-드라마-언니는-살아있다

각기 다른 이유로 인생이 무너진 세 여자가 우연히 만나 서로를 위로하고, 자신들을 벼랑 끝으로 몰아넣은 이들에게 복수를 결심하며 다시 일어서는 이야기입니다.

악행을 저지른 인물들은 몰락하고, 주인공들은 가족과 새로운 삶을 시작하며 권선징악적 해피엔딩을 보여주며 종영하였습니다.

5. 더 글로리 (2022~2023, 넷플릭스)

학창시절 끔찍한 폭력으로 인생이 망가진 여주인공이 어른이 되어 가해자들에게 치밀한 복수를 계획하고 실행하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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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의 연기가 돋보였으며, 일반적인 막장드라마에서 보여준 괴롭힘과는 차원이 다른 현실적인 괴롭힘으로 충격을 줬던 드라마입니다.

주인공의 복수는 성공하고, 가해자들은 각자 파멸을 맞이함. 주인공은 상처를 안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며 극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여왕의 집 같은 드라마 소개를 마치며

이렇게해서 여왕의 집 같은 드라마 5선을 알아봤습니다. 나름 엄선해서 알려드렸는데 만족스러울지 모르겠습니다.

5개의 드라마를 소개해드리면서 느낀 점은 결국 나쁜놈은 벌을 받는다.. 착하게 살자가 맞는것 같습니다 ㅎㅎ

평소 가족 복수극을 즐겨보셨다면 주말 또는 휴가에 제가 알려드린 5개의 드라마를 보시면 좋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