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커버 하이스쿨 인기가 높아지면서 원작 결말 대한 궁금증도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방영하는 청춘물이자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한 액션, 드라마 장르로써 서강준 배우가 열연을 펼치고 있는데요!
아래에서 언더커버 하이스쿨 원작 결말, 그리고 웹툰과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언더커버 하이스쿨 원작 줄거리
언더커버 하이스쿨 원작 줄거리는 국정원 요원이 고등학생으로 위장 잠입한 내용으로 바로 주인공이 비밀리에 고등학교에 잠입하는 정보요원입니다.
여기서 범죄 조직을 조사하거나 범죄를 예방하는 임무를 수행함과 동시에 고등학교 생활과 범죄 세계가 얽히면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건들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언더커버 하이스쿨 원작 웹툰
국정원 요원이 고등학교에 잠입했다는 내용 자체가 상당히 웹툰(?)스러운 설정이기 때문에 찾아봤지만, 임영빈 작가가 직접 창작한 내용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원작이 없는 오리지널 드라마로 과거 조폭 두목이 고등학교에 입학한 ‘두사부일체’의 역발상인가 싶었지만, 학교 잠입만 같은 설정이었고 목적과 동기가 전혀 다른 입학인 것 같습니다.
언더커버 하이스쿨 원작 결말
국정원 에이스 요원인 서강준은 고종 황제의 사라진 금괴(8천억 가치)를 찾기 위해 고등학교에 위장 잠입하게 되는데 국가 재산 환수라는 첩보물적 요소와 학교 생활이 결합하여 재미를 더할것 같은데요!
아직 종방한 드라마가 아니기때문에 섣불리 결말을 예측할 수 없지만, 고종 황제의 금괴를 찾는 것이 핵심 스토리인만큼 서강준이 금괴를 결국 찾아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과정에서 정해성(서강준)과 서명주(김신록)의 극한 대립으로 인해 갈등과 긴장감이 팽팽하게 나타날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서강준 배우는 “혼자”에서 “함께”라는 마음이 커져가는 성장 포인트라는 말을 언급하면서 국정원 에이스 단독으로 금괴를 찾는 것이 아니라 여러 인물들과의 관계가 깊어지면서, 그들이 함께 팀워크를 발휘해 금괴를 찾아낼 것 같습니다.
주인공은 마지막에 자신의 진정한 목표를 찾고, 고등학교 생활에서 얻은 소중한 경험과 친구들을 소중히 여기는 결정을 하며 언더커버 하이스쿨 원작 결말 마무리 될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