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방영을 앞두고 모텔 캘리포니아 원작 결말 대해서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드라마와 원작 소설의 결말이 일치하는 경우도 있지만, 다른 경우도 있어서 재미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카카오페이지의 원작 소설 ‘홈, 비터 홈 : 모텔 캘리포니아’ 결말에 대해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모텔 캘리포니아 줄거리
심윤서 작가 님의 소설 ‘모텔 캘리포니아’는 시골 모텔에서 태어나고 자란 지강희(이세영 역)의 이야기인데요!
12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와 첫사랑 천연수(나인우 역)와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리고 있습니다.
지강희는 20살 때 가족과 첫사랑을 뒤로 한채 홀로 상경해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성공하게 되는데요!
12년 후 그녀는 고향으로 돌아와 ‘모텔 캘리포니아’의 리모델링 프로젝트를 맡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첫사랑 천연수와 재회하게 되지만, 엘리트 호텔 상속자 금석경(김태형 역)와의 삼각관계도 형성됩니다.
모텔 캘리포니아 원작 소설 결말
로맨스와 힐링을 적절히 섞어둔 모텔 캘리포이나의 결말은 다행히(?)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됩니다.
주인공 지강희(이세영)과 첫사랑 천연수(나인우)는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고 오해를 풀어가는데요!
강희가 하고싶었던 ‘모텔 캘리포니아’의 리모델링 프로젝트는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게 되면서 자신의 꿈을 이루게 됩니다.
첫사랑의 재회와 고향으로의 귀환이라는 주제를 통해 따뜻한 감동과 로맨스를 전달
동시에 첫사랑 천연수와의 오해를 극복하고 서로에 대한 사랑을 재확인하고, 모텔을 재개장하며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됩니다.
뿐만아니라 중간중간 가족과 친구들 사이의 갈등도 해소되면서 따뜻한 분위기로 이야기가 마무리 되는데요!
드라마와 원작 소설, 같은 결말일까?
모텔 캘리포니아를 집필한 심윤서 작가는 평소 글쓰기를 통해 스스로 위안받으며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선보이고 있는데요!
실제로 본인을 ‘아마추어 정원사’라고 지칭하며, 반려견 ‘쎄비’, ‘설이’와 함께 시골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그런지 원작 결말 또한 가슴 따뜻해지는 한편의 힐링 드라마를 보는 듯 했는데요!
아마도 심윤서 작가가 이 소설을 드라마화 하는데 동의를 했다면 원작 소설과 드라마는 결말이 같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모텔 캘리포니아 외에도 로스트, 네버 세이 네버, 숨은 봄 등 심작가의 작품들은 대부분 아픔을 가진 인물들의 치유와 성장을 보였기 때문입니다.
모텔 캘리포니아 실시간 보는법
MBC의 새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는 2025년 1월 10일부터 방영 예정인 12부작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상반기 기대되는 힐링드라마로 MBC 앱으로 통해 무료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이세영&나인우가 선보이는 첫사랑의 설렘과 가족, 우정 그리고 고향에 대한 애정을 함께 해보시기 바랍니다.
로맨스와 힐링, 각 캐릭터의 복잡한 감정선과 시골 모텔의 정취가 시청 포인트!
지강희가 과거의 상처를 극복하고 성장하는 과정으로 힘든 우리 모두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시골 모텔을 배경으로 한 따뜻한 분위기와 인테리어 프로젝트를 통한 변화도 함께 응원하면서 지켜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