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17일부터 tvN에서 월화 드라마로 방송되면서 그놈은 흑염룡 웹툰 결말 대해서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 작품은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로맨틱 코미디로, 과거의 온라인 게임 인연이 현재의 직장에서 재회하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과연 웹툰과 드라마가 같은 결말로 이어질지 아니면 다른 결말로 이어질지 함께 예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놈은 흑염룡 등장인물 & 줄거리
- 백수정 (문가영 분): 용성백화점 기획팀장, ‘본부장 킬러’로 불리는 프로 일잘러
- 반주연 (최현욱 분): 용성백화점 전략기획본부 본부장, 과거 ‘흑염룡’이라는 게임 캐릭터의 주인공
- 서하진 (임세미 분): 주점 ‘술로’ 대표, 백수정의 친구
- 김신원 (곽시양 분): 용성백화점 디자인실 실장
- 권인경 (김영아 분): 반주연의 직속 비서
2004년, 고등학생 백수정은 온라인 게임에서 ‘흑염룡’이라는 캐릭터와 가상 연애를 합니다. 하지만 실제 만남에서 상상과 다른 모습에 실망하고 헤어집니다.
16년 후, 백수정은 용성백화점의 기획팀장으로 일하게 되고, 새로 부임한 본부장 반주연이 과거의 ‘흑염룡’임을 알게 됩니다.
두 사람은 과거의 흑역사와 현재의 직장 생활 사이에서 갈등하며 로맨스를 발전시켜 나갑니다.
웹툰과 드라마의 차이점
웹툰과 드라마의 차이는 크게 3가지로 시대설정, 캐릭터 나이, 직업 등으로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항목 | 웹툰 | 드라마 |
---|---|---|
시대 설정 | 2004년과 2008년 배경 | 현재를 배경 |
캐릭터 나이 | – | 등장인물들의 나이가 더 많아짐 |
직업 설정 | 구체적인 직업이 나오지 않음 | 백화점을 배경으로 함 |
시대 설정에서 웹툰은 2004~2008년이지만, 드라마는 현재(2025년)을 배경으로 합니다.
그리고 캐릭터의 나이는 웹툰에 비해 더 많아졌고, 웹툰에서 애매했던 직업이 백화점을 배경으로 바뀌면서 구체화 되었습니다.
드라마 결말 예상
이수현 감독의 이전 작품들과 원작 웹툰의 결말을 고려할 때, 드라마는 이렇게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백수정과 반주연이 과거의 오해를 풀고 서로의 성장을 인정하며 로맨스로 발전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직장 내 갈등이 해소되고, 두 사람이 함께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완수할것 같습니다.
또한, 첫 만남이 게임이었기 때문에 과거의 게임 세계와 현실의 조화를 이루는 상징적인 장면으로 마무리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서하진과 김신원의 보조 로맨스 라인도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될 것 같네요!
‘그놈은 흑염룡’은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재미있는 설정과 탄탄한 배우진으로 2025년 상반기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으니 본방사수 해주시기 바랍니다!